우선 간편하게 우유만 데우면 다른 준비없이 따끈한 밀크티를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아요!

어떻게 만들던 무난한 맛과, 빠르게 준비가능한 점이 손님접대 할때도 좋은 것 같구요.

맛은 기대했던 것 보다 민크향이나 차이의 풍미들이 약한 편이었어요.

민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무난하게 잘 마시던 것을 보면

확실히 제가 민트향을 좋아해서 향에 무딘 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별도로 민트시럽등을 첨가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차게 먹을때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아이스라떼를 만들면 더 매력있지 않을까 싶어요!

상미기간 때문에 약간 걱정이었는데, 편하다는 이유만으로 저와 친구들에게 엄청난 속도로

삼켜지고있는 차이라떼입니다^^;

라떼믹스로만 본다면 코코아와는 또다른 매력이있어 색다르고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