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어마시던 홍차에 맛들인지 2년차에서 3년차를 향해 달려가는 즈음~
가향홍차와 과일홍차를 주로즐기다가 문득
얼그레이말고는 먹어본적없는 기본홍차의 참맛을 느껴보자고 생각한 끝에 주문한 헤로게이트!
사실을 웨지우드 샘플러를 시키고 싶었지만...품절OTL
샘플러를 첫주문에 두근두근.
받아보기 기대를 뛰어넘는 새심한 배려와 포장까지!!!
종류하나하나마다 유통기한을 표시해주시는 정성에 깜짝놀랐어요! 유통기한도 든든하니 남았구요!
먼저 헤로게이트의 얼굴마담인 요크셔 골드로 밀크티를 만들어먹었습니다!
티백이라 금방 빨리우러나더라구요!
시럽을 첨가하지 않고, 먹었을때는 고소함과 약간의 홍찻잎의 쌉싸래한맛이 나더라구요.
다음날엔 메이플시럽투하! 메이플의 향과 어울어져 부드러운 목넘김까지!
다른아이들은 아직 먹어보지 않았지만, 요녀석밀크티만으로도 만족입니다!
나머지 아이들도 기대되지만 내일은 레몬에 집중해봐야겠어요 ㅎ
잘마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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