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나 아이스티에 넣는 설탕이 쫌 뒷맛이 쨍하고 텁텁한거 같아서..(혀에서 겉도는 느낌?ㅜㅜ)
이왕 마실려면 제대로 마시자~싶어서 구입한 앵무새설탕이에요^^
제가 또 많이 단 맛은 싫어해서 흰거 대신 브라운으로 구입하긴 했는데, 왠지 이건 화이트도 괜찮을것 같은느낌이 듭니다ㅋㅋ
밀트티에 넣었더니 평소의 '설탕맛이 나..' 이런 느낌보다 홍차의 맛이 한결 더 진하게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차 풍미가 좋아져요^^ 울 어머니는 설탕 킬러라서 평소에도 흑설탕을 스푼으로 퍼드시는데요^^; 요거 입에 하나 홀랑 넣으시곤 사탕먹는것보다 이게 훨 좋다며;; 엄마 이거 비싼거야ㅜㅜ
무튼 가격이 납득갈만큼 저는 만족해요^^
댓글목록
작성자 릴리
작성일 2010-09-03 03:21:25
평점
라빠르쉐 설탕은 사탕처럼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어머님이 너무 이해가 된다는~~ㅋㅋㅋ
화이트도 참 좋으니, 브라운 다 드시고 담번엔 화이트로 드셔보세용^^
후기 넘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