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가향차를 썩하니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도 왠지 캬라멜맛은 도전해보고 싶어서 샘플티로 캬라멜가향차 보내달라고 릴리님께 부탁드렸더니 요녀석을 주셨어요^^
한모금 딱 마시니깐 캬랴멜향이 은은히 퍼지면서 좋던데요? 끝맛이 비리거나 하지 않고~ 마시자마자 "어? 맛있잖아~"라고 저도 모르게 중얼거림ㅋㅋ 남은 찻잔에 우유를 좀 붓고 앵무새흑설탕을 녹여서 먹었더니 고급 까페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원래 다른 차를 더 사려고 했다가 의외의 복병이 나타나서.. 얘 주문하려고요:D
댓글목록
작성자 릴리
작성일 2010-09-03 02:57:25
평점
캬라멜홍차를 부탁하셔서 제가 아끼는 요아이로 넣어드렸는데~
마음에 드셨군요~!ㅎㅎ
스트레이트로, 밀크티로 모두 훌륭하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