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스러운 티팟입니다. 대형 쇼핑몰보다 약 1만5천원 정도 싸게 산 것 같아서 가격도 흐뭇하고요.
노리다케 큐티로즈 찻잔은 그냥 봐도 이쁘지만 안에 차를 넣고 보면 더 이쁜데, 과연 티팟도 그럴지 정말 두근 거리는군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노리다케 포장상자가 아닌, 그냥 작은 박스에 담겨왔고, 박스 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안에는 별도로 충격완화 뽁뽁이나 종이뭉치가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어쨌든 무사히 와서 다행입니다.
다음번엔 어떤 티웨어를 구매할까 두근거리는게 그야말로 지름신이 온듯하네요.
저는 티팟과 웨지우드 샘플러를 구매하였고, 사은품으로 쿠키10개들이 2개와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와 아마드 얼그레이, 처음보는 티백 하나(만다린 오렌지네요. 무슨 맛일까요?ㅎ), 쨈쿠키 하나 보내주셨어요~
빠른 배송 정말 감사합니다. 한주간의 시작이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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