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구입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티 였어요.
생각보다 틴은 컸구요, 만졌을때 약간 입체적인 부분의 느낌에 반짝이는 표면이 이쁘네요.
보통 틴 내부에 찻잎이 바로 들어 있거나
혹은 은박봉투에만 있어서, 다시 덜어 밀봉해야 하곤 했는데.
요건 봉투 자체가 지퍼봉투라서 계속 담아둬도 괜찮을것 같아요.
찻잎 색깔부터 따스해지는 느낌이에요.
예전에 처음 맛본 바질루르 티에 대한 안좋은 ^^;; 기억이 있어서
제게 바질루르는 그렇게 좋은 인상은 아니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 뉴이어 티를 보곤 조금 바뀌었답니다.
틴이랑 이름 부터가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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