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만 맡아도 시큼하면서 순간 아찔해질만큼 몰려오네요.
라즈베리가 주로 느껴지네요. 바닐라는 찾으려고 하면 조금 느껴지는 정도에요.
마셔보니까 꽤 시큼하네요.
라즈베리와 사과가 느껴지고 오렌지 껍질의 약간 떫떠름한 신맛도 순간적으로 느껴지는데
떫떠름이 세진 않아요.
바리스 크랜베리&오렌지와 조금 비슷한 느낌인데 핫러브가 좀 더 센 느낌도 있네요.
조금 입안에 머무르게 하면 부드러움도 찾을 수 있어요. 수색도 예쁘네요. 붉은데 약간 보랏빛도 도니까.
마시지 않고 맡았을때도 강했는데 마셔도 강하네요.
끝이 조금 깔끔하면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따뜻하면서 신맛이 살짝 굴러다니는 느낌도 나서.
링크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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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1-24 13: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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