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에 관심이 생겨 이리저리 구경하던 차에 샘플러를 보게 됐어요.
홍차 종류가 너무 많아 뭘 사야할지 갈팡질팡하던 차에 잘됐다 싶어서 바로 장바구니에 넣고 결제했답니다ㅎㅎ
두근두근대는 맘으로 택배가 오기만을 기다리다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어요 ㅎㅎ
포장을 어쩜 이렇게 정성들여 해주시는지요ㅠㅠ
선물받는 기분이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제일 처음 선택한건 다즐링인데, 으...처음 타는 거라 실수가 너무 많았어요.
밀크티를 태우고자 했는데, 우유를 너무 타서 진짜 '밀크'티가 된거예요ㅋㅋㅋ
그치만 다즐링 향기와 맛은 너무 좋았어요!>_<
앞으로 네가지 홍차를 더 맛볼 수 있단게 너무 신나네요. 샘플러 잘 선택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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