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통이 이뻐서 벼르다가 드디어 질렀네요~^^
통을 처음 열었을때 하얀색의 보들보들한 털같은게 있어서 깜짝 놀랐더랍니다.
자세히 보니 솜털 같은거였네요~
아무래도 어린잎으로 만들다보니 들어갔겠거니 하고 시음을 해보았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이네요~
500ml 가득이 두번을 우려도 맛이 잘 우러 나네요~
맛은 웨딩이란 이름처럼 먼가 우아하달까나~
어린잎으로 만든거라 부드러운것 말할것도 없고
특히 토피넥이랑 같이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다음엔 큰걸로 도전해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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