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소분이 아니라 하나씩 크게 사다보니 막상 먹다 좀.. 마음에 안들게 되는 경우도 있고,
제 불찰로(?) 향을 날리거나 보존이 제대로 안되기도 하더라구요.ㅠㅠㅠ
그런데, 여기서 어떨까.. 하면서 두근두근 소분을 여러종류로 시켰는데요.
정말 딱 처음 택배를 받았는데, 귀엽게 붙어있는 스티커 두개가 피식..하게 만들고,
상자를 열었을때, 너무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소분되어있는 것도 혹시 제대로 표시가 안되어 있으면 내가 더 적어 붙여야 하나 했는데,
성분표? 그런것 까지 일일이 다 붙어있고, 이름도 예쁘게 붙어있어서 만족했어요.
샘플로 넣어주신 토피루이보스랑 아쌈.... 토피루이보스는 엄마도 먹어보시고는 칭찬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샘플에 하나씩 빠져들면 안되는데.... ㅋㅋㅋ
포장이 예쁘게 되어있는 상태에서 찍었어야 하는데.. 깜빡하고.. -ㅁ-;;;;
앞으로 애용할게요! 너무 기분좋은 구매였어요! 항상 이런 구매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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