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받아도 즐거운 스윗티타임의 택배.
제 돈으로 사고서 선물받는 기분을 쉽게 느낄순 없잖아요?
포장하면서 한겹 입혀지다보니 이물질과 만날일이 없어 깔끔하고 무엇보다 이쁘다는!
전체적인 라인이 취향이라 업어왔지만 걱정되는 점이 제법 있더라구요.
티포트 간단테스트를 해봤네요.
용량: 딱 300ml 정도 나오구요, 걸름망을 빼면 여유있는 300ml가 됩니다.
한스쿱떠서 찻잎을 넣고 긔냥 대충 물부으면 되는 용량이라 맘에 듭니다.
절수력: 티포트를 살때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죠? 절수력이 황이면 증말 분노가ㅋ
그런의미에서 요녀석은 10점만점에 10점이예요!
유격정도(?): 전 달그락 거리는게 그리 싫더라구요.
아귀가 딱! 맞으면 그런소리가 안나는데 불안정한 모양새일때
나는것이다 보니 더 신경쓰이구요. 요녀석은 나름 합격점이예요ㅎㅎ
티팟과 찻잔이 살짝 불안정하긴한데, 차를 담으니 또 안정적이더라구요.
그래도 신경써서 들고 다녀야할듯.
유리걸름망: 요게 맘에 안드는 유일한 부분인데...
유리걸름망이 재질의 특성상 찻잎도 잘 못거르고 하는건 있어요.
그치만 요녀석은 좀 난감한 정도ㅠㅠ
제것만 그럴가능성이 제법 되긴한데, 물통과가 잘 안되더라구요.
차라리 스텐리스 걸름망이였으면 좋지않을까 하는 부분도 있어요.
유리티팟을 워낙 좋아라하는데
늘 깨먹는지라 벌써 한손이 넘어가는 갯수의 유리티팟이네요ㅠ
요 티팟은 오래오래 쓰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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