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요기만 오면 정신 못차리구 소비욕구가 폭주하는 탓에
델꼬온 아가들이 많아 후기를 한달째 작성하고 있는 듯
음 일단 이친구는........
후기가 좋기도 하고 워낙에 애플티와 시나몬을 사랑하는지라 망설임 없이 구입했으나
솔직히 난 좀 역했다고 해야하나...
워낙에 향이 너무 강한 차는 싫어하기도 하지만
먼가 그 계피향이 묘한 이질감을 가져오는듯한
일단 뜯기도 전에 먼가 인공적인 쉐잎을 풍기는 계피향에 헐....
물을 백만통 넣고 연하게 핫티로 시음하면 잔향은 상큼한 사과향이 나긴하지만
첫향이 그닥 땡기질 않아 그냥 선심 쓰듯 지인들에게 뿌려뎀
유유상종 끼리끼리라고
지인들 역시 호감가는 쉐잎은 아니시라며 ㅋㅋ
사과향1 , 계피향1000000
덕분에 시나몬질주 멈칫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