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지우드 얼그레이
일단 솔직하게 고백하겠습니다.
맞아요...전 웨지우드 티백을 감싸고 있는 저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하늘색과 핑크색의
패키지에 유혹당했던 것입니다.
충동적으로 제 지름신을 부르신 웨지우드 얼 그레이양~~~
그런데~~아...이건 뭔가요? 개봉과 동시에 마음을 취하게 만드는 베르가못 향기~
깊게 우러나오는 수색도 너무 이뿌고....
살짝 충동적인 첫 웨지우드 얼그레이 구매는 너무 성공적이네요~~
다른 곳에서는 아직 이 패키지로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요~
만약 웨지우드 홍차 좋아하시는 분이라면~~^^망설이실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전 지금 웨지우드 양과 함께~~컴 터 앞에 있답니다.
^ㅡ^사랑스러운 패키지 만큼~인상적인 느낌의 살짝 향이 강한 얼그레이~강추합니다
제가 넘 좋아하는 몰리양도 얼그레이 웨지우드양을 보고 반한 듯~
우아한 피겨 스타의 자태를 뽐내는 중이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릴리
작성일 2010-04-29 02:42:31
평점
꼭 공주님 같지 않나요~~ㅎㅎ
얼그레이 옆에 몰리양도 넘 귀여워요~~!!
맛과 향 뿐만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주는
얼그레이와 함께 즐거운 티타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