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앤손스가 첨이어서 은근 기대하고 있어서
아끼고 있다가 이제야 개봉했어요.
티백 뒷편을 보니 카페인함량과 약 5분간 우리라는 설명
티백 뒷편은 아쌈 100% 이라는...
요 작은 티백에 필요한 설명은 다들어있는...포장부터 꽁지까지 정성이 보여요.
하니앤손스는 순한 편이라 홍차를 첨 시작하는 분들에게 좋은 브랜드라는 거 익히 들어 알고있지만
정말 순하더라구요. 요즘 아쌈홀릭인지라 하니앤손스 먹기 전 다질리언의 빈티지 아쌈을 먹어서 그런지
사진의 수색처럼 5분정도 진하게 우려냈는데도 약간의 텁텁함은 느꼈지만
아쌈인데도 참 가볍다는...아쌈이 확실한데 심플하고 순수한 느낌이 묻어난다는....
티백이라 그런건지 바디감은 느껴지지 않았어요.
이름처럼 상쾌하게 아침을 맞이하고 싶을 때...마시기 딱좋은....
아이리쉬라는 호기심에..아쌈이라는 소리에 구입은 했지만
더더 마셔봐야 할 것 같아요. 왜..요아이는 잉블...요아이는 아블이라 했는지...
또 궁금증이 들어 벌써부터 잉블 살 계획을 하고 있지만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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