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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ip:)
작성일 2011-02-15 20:28:41
조회 205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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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티백으로 한 번 맛보고는 잎차로 마셔보고 싶어서 주문했답니다.
플로랄한 베르가못향이 차를 우리는 동안에도 코끝을 살랑살랑 기쁘게 간지럽힐 뿐만 아니라,
차를 마셨을 때에도 입안에 오래도록 향긋한 향이 남는 것이, 이거 완전 물건이에요!!!
얼 그레이는 그냥 마셔도, 밀크티로 마셔도, 아이스티로 마셔도,
무엇하나 흠잡을 데 없는 홍차라고 생각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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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 네**** 2018-04-27 02:34:20 위타드 얼그레이(100g 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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