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로 만들면 누구나 다 좋다던 요크셔 골드가 궁금하여 구입하게 되었었답니다-

틴 하나를 통째로 구입하기엔 아직 정확한 맛도 몰라 샘플러로 구입하게 되었지요 :)

요크셔골드 티백 1개와, 한번 티를 마시고 놔뒀던 런던베어 카라멜 티백 1개를 넣고 밀크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런던베어 카라멜은 한번 우려먹었었기에 맛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께서 요크셔골드 티백 2개를 이용해 밀크티를 만드시기에 티백 1개는 모자르려나 해서 넣었답니다;;)

이건 정말 신세계!! 홍차라떼가 정말 홍차 맛이라는걸 새삼 알 수 있었습니다!ㅎ

딱 홍차라떼 맛이 났답니다-  다음에는 틴으로 구입하려고 생각중이예요^-^

그리도 요크셔골드가 아닌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티로도 밀크티를 만들어 보았답니다-

요크셔골드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밀크티의 맛이라기 보다는 좀 다른 맛이었는데-

잉클리쉬블랙퍼스트의 경우에는 딱 맛있는 밀크티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요크셔골드는 땡길때- 잉클리쉬 블랙퍼스트는 무난하게 즐기고 싶을 때 마시려고 생각중입니다-

아직은 이 2가지 밖에 마셔보지 않아서 다른 아이들은 어떤 맛인지 잘 모르겠네요-;ㅅ;

헤로게이트- 약간 비싸긴 했지만 매우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