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에 주문해서 저렇게 귀여운 크리스마스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마다가스카 바닐라 레드는 평범한 루이보스티예요.
바닐라이고 셀레셜이라서 슈가쿠키같은 완전 달콤한 바닐라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그정도는 아니구요.
바닐라향이 가미되어서 부드럽고 조금은 무거워진 루이보스 느낌이네요.
사실 아무리 킁킁대도 바닐라 향은 잘 안느껴진다는ㅋ
그래도 루이보스티 좋아하니까 잘 마시고 있는데,
강한 바닐라향을 기대하시는 분이라면 셀레셜의 다른 차를 고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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