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클래식 홍차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요즘 스윗에 들어와 음악과 함께 맛에 대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답니다..ㅋ
과연..가향홍차는 어떨까 싶어 딜마클래식과 함께 주문..
왠지 애플에 손이 가장 먼저 가서 시음..^^
컵을 전자레인지에 돌리고..팔팔 끓인 물을 붓고..애플티백을 하나 풍덩..
주방을 가득 메운 사과향에 절로 마음이 편해지네요..
드디어 시음..어머..어쩜 이렇게 향긋하면서..입안을 감도는 맛도 깔끔할까요..
클래식에 이어 요 아이들에게도 빠져 살것 같은 예감이..ㅋ
참..릴리님이 챙겨주신 간식은 저희집 이쁜 두 녀석들이 갈취해 갔답니다..ㅋㅋ
딜마 가향 홍차가..두 아이들과 함께한 고단한 하루를 편안히 마무리 해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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