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티백은 포장은 빨간 색이 아니라.
파란색 사과 단면이 그려진 포장의 티백인데요.
우려서 마셔보니 풋풋한 파란 사과가 프린팅 된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금빛 과즙의 농익은 향기라기 보다 풋사과의 풋풋한 향이에요.
많이 달콤한 향기는 아니구요. 정말 '상큼' 한 향.
식전에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과일티들 오래 우리면 시큼한 맛 나니까 딱 이삼분 우리는게 좋아요.)
복숭아 티와 함께 다 마시면 또 구입할거에요. 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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