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고~ 날은 점점 쌀쌀한데~
쟁여뒀던 앵무새설탕이 똑 떨어졌지뭐에요.
처음엔 저 가격..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오래먹으니까~
한 3일은 시중의 백설탕을 사용했는데 역시 이녀석이 있어야 마음이 놓여요
히히ㅜㅜ깔끔함이 정말 다르답니다!
밀크티는 특히 끝이 텁텁한 경우가 많은데 얘(?)가 있으면 우유비린내도 적어지고, 뒤끝도 없어지니!
밀크티의 친구쯤 되려나요? 그 왜, 엄마가 '앞으로도 쟤랑 어울려다녀~ '하는 그런 친구ㅋㅋㅋ
정말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패키지도 너무 사랑스럽고!
오자말자 냉큼 사용하기 좋게 적당히 나눠뒀어요~ 아이 든든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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