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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ip:)
작성일 2010-09-14 22:49:24
조회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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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레이디그레이를 두고 봄 햇살이 눈부시게 쏟아지는 넓은 정원에서 잠시 자유로움을 느꼈을 공주님 같은 홍차라고 했지요. 제가 마신 첫 맛은 공주님보다는 맑고 순수한 소녀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수레국화를 좋아하는지라 한눈에 끌리어 사모하다 드디어 만났습니다.
좋은 인연이 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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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릴리
작성일 2010-09-17 02:40:51
작성일 2010-09-17 02: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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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방식을 좀 바꿨더니 깊고 향긋하니 좋아요 이건 아직 맛을 못봤고 남은거 마시고 있는데 좀 더 기대... 네**** 2020-08-01 02:33:42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유명해서 사봤는데 워낙 연하게 즐기는 편이라 향이 많이 나진 않네요 그래도 호두머핀 먹으며 마셔보니 캐... 네**** 2020-05-24 03:30:11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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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자 릴리
작성일 2010-09-17 02:40:51
평점
레이디그레이는 이름만큼이나 찻잎도 참 예쁘죠~
맛도 향도 넘 좋아서 저에게도 베스트 홍차중에 하나랍니다^^
항상 즐거운 티타임 가지시길 바래요~~
예쁜 후기 넘 감사드려요~
작성자 릴리
작성일 2010-09-17 02:41:19
평점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