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지는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포장을 뜯었네요.
욕심부리느라 티를 넘 많이 샀나봐요^^;
암튼 제가 젤 좋아하는 얼그레이... 기대를 가득 안고 맛을 보았습니다.
뚜껑을 열고 봉투를 뜯자마자 베르가못향이 꽤 진하게 올라오는게 넘 향기로워요.
물을 부어놓고 잠시 딴짓하느라 꽤 진하게 우려냈는데도 쓴맛도 별로 없고 향이 풍부하면서도 깔끔한게 넘 맛있어요.
역시 얼그레이는 최고에요~^^
좀 더 여러가지 얼그레이를 구비해놓고 싶다는 욕심이 또 생기네요~ ㅋ
가을이 되니 역시 차 욕심이 끝도 없이 생긴다는...^^;
댓글목록
작성자 릴리
작성일 2010-09-16 03:11:33
평점
주문하셨던 차들 맛있게 즐기고 계시죠~?^^
저도 얼그레이를 좋아하는데 그중에 딜마 얼그레이도 참 좋더라고요~~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에요^^
후기 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