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맛을 알기전에는 포장에 의해 선택을 하게되곤 합니다.
사실 푸카는 지인의 선물로 맛보긴 했지만,
이번엔 개인취향대로 포장 디자인에 이끌리게 된 구매였어요.
큰 아이가 좋아하는 캐모마일....
과하지 않은...
그 보드라운 느낌이 좋더군요...
사실 푸카는 차 맛보다는
티백 끝에 달린 종이의 인쇄된 것이 물에 풀어지는데 더 놀랐습니다.
바라보기에 비닐코팅된 것보다 그냥 맘에 좋더라구요.
덜 인위적인것 같은...^^
딸들과 함깨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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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윗릴리
작성일 2017-09-05 1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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