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홍차를 좀 마셔 봤다는 사람들한테
누구에게 권해도 실패가 없는 티백이 2가지가 있습니다.
물론 순전히 제기준이지만요 ㅎㅎ
트와이닝의 레이드그레이와
믈레즈나의 크림얼그레이
골든룰은 오직하나
티백을 2분만에 꺼내주기만 하면 됩니다.
부드러운 코코넛느낌의 크림향이 얼그레이와 만나 느끼하지 않은 릴랙스함을 주는 홍차
믈레즈나의 샘플러 구매후 저의 완소티가 되었습니다.
여러곳에서 홍차를 구매했었는데 가장 최근 생산품이 온것 같네요.
유효기간이 아주~~길구요^^
이번 역시 손글씨와 함께 정성스런 선물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운명의 빨간실(?)이 점점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ㅎㅎ
스윗티타임에서 한번이라도 구매를 하신 분들은 이 '빨간실'의 의미를 아실겁니다.
너무나 정성스레 포장해 주셔서 함부로 버릴수 없다능...
근데도 당기면 한번에 슝~풀리지요~
고가의 티는 아니지만 2~3개가 남게되면 왠지 아껴먹게 되는 홍차
지인에게 홍차나눔을 하게되면 꼭 넣게 되는 홍차
믈레즈나의 크림얼그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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