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접했던 홍차가 립톤의 레몬홍차 였는데  제 취향에 안맞았는지

머리가 띵 속이 울렁울렁 거리던 기억이 있어서 홍차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카페에서 밀크티를 한번 먹어보고서는 홍차에 대하 급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스윗티타임에서 왕창 질렀는데 그중 하나가 이 딜마의 가향 홍차 샘플러에요

첫 가향홍차기억이 별로여서 구입 안할려고 했는데 평이 너무 좋아서 혹시 한번 하고 구입 했지요

홍차는 커피와는 다르게 우리는법도 까다롭고 초보자는 단맛이 살짝 있어야 먹을수 있다고 하던데..

근데 이건!!!  향부터 남다른 ... 아무 시럽도 넣지 않았는데 너무 달달하고 맛있었어요. 

가향 홍차에대한 생각을 싹 바꾸어준..  어제 받아서 오늘 벌써 3개째 마시고 있어요..

이거이거 카페인 과다 섭취로 잠이 안오면 어떻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