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과일홍차면 아마드와 믈레즈나랑 비교를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ㅋㅋ
제가 제일 기대했던 스트로베리티는 정말 은은하니 마시는 내내 킁킁거리게 되던ㅋㅋ
믈레즈나 스트로베리가 상큼한 향이라면 아마드는 달콤하지만 살짝 인공적인 향이고
웨지우드 파인스트로베리는 달콤하지만 미미하게 딸기향이 났었죠..
근데 프리미어스 스트로베리는 딱 이것들의 장점만 모아 놓은거 같아요!
적당히 은은한 것이 살짝 새콤하고 마시다 보면 입안에 달콤한 향이 도네요..
피치랑 패션후르츠 마찬가지! 이맘때 친구들 생일이 많이 몰려있는데
선물에다가 살짝 몇개 껴줘야겠네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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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10-11 11: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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