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 정말 조화롭네요.
평소 달달한 크림향, 캬라멜향, 초코향 등등을 무지 사랑해서인지 몰라도
전 하나도 안느끼하고 그냥 얼그레이보다 더 좋았어요. ^^
예열한잔에 물 200ml / 2분정도 우렸는데 스트레이트 정말 맛나네요~
얼그레이 특유의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깔끔한 클래식 홍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좀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구요.
밀크티에 좋다고 나와있는데, 전 밀크티에 좋은 홍차도 스트레이트로 쫙쫙 다 마셔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요건 꼭 밀크티로 한번 마셔봐야겠어요! ㅎㅎ
그냥 얼그레이도 밀크티로 완전 좋은데 요건 정말 대박일 것 같아요~ㅎㅎ
고민중이신 분들 꼭 드셔보세용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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