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고 목빠지게 기다리던 딜마 다즐링이 주말에 도착했습니다 ㅎㅎ
케이스를 보자마자 설레더군요 ㅋ
기다리다 기다리다 저녁에 드디어 조심조심 다즐링 케이스를 열고 잎을 덜어서 우렸습니다.
티백 다즐링만 마시다가 처음으로 잎을 접하게되었는데...
그 향과 맛이 정말 '여태 내가 마시던 다즐링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감탄했습니다.!!!
전에 마시던 다즐링에서는 그냥 쌉싸름한 향이 진하게 날뿐이었는데
전혀 다른 싱그러운 풀향인지 난향인지가 나더군요 ㅎㅎ (정확이 잘 모르겠음..)
다시한번 마셔보고 무슨 향인지 자세히 봐야할듯하네요 ㅋ
아 정말 중독될듯합니다!! 딜마 다즐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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