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간편하게 마시려고 주문했어요.
25티백으로 구입할까 하다가, 틴이 큼지막해 좋아 보여서 48티 주문했어요.
저는 오분정도 우려내서 마시는데요,
베르가못향이 진해요. 하지만 별거부감이 없어서 잘 마시고 있어요.
떫고 쓰고 이런것은 별로 없고 은은하고 깔끔한 맛이 나구요.
주위 분들에게 맛보시라고 드렸더니 다들 좋다구 하시더라구요.
한번 우려내고 버리는게 아까워 두번째는 적은 양의 물을 넣고 우려내 얼음 가득 넣어 물처럼 마시는데요.
은은한 맛이 입안에 맴도는게 기분도 좋아지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릴리
작성일 2010-07-15 01:13:15
평점
얼그레이홍차는 향긋함이 정말 좋져~~
핫티로도 아이스티로도 모두 좋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즐기세요^^
소중한 후기 넘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