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그랬던가???) 첫키스의 추억을 떠올리며,
슬쩍 카트에 집어 넣은 '스윗 키스'...
지난 주에 사이다 냉침으로 첫 대면을 했더랬는데,
달콤 상큼하면서도 마지막에 남는 체리맛이 은근한 것이...
맛만 살짝 보려 했는데,
너무 맛 있어 후~ㄹ쩍 마셔 버리는 바람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ㅡㅡㆀ
첫키스의 느낌은 확실히 아니었던 듯...
이어서 생수냉침...
아!
하마트면 오늘도 사진을 남기지 못할 뻔 했네...
웨지우드의 Forest Berries 대비해서
히비스커스, 사과, 엘더베리가 조금씩 적게 들어간 반면
로즈힙, 오렌지껍질이 많이 들어 갔다.
체리는 천연향으로만 5%가 들어 갔네.
색, 향, 맛 두루 뛰어나고, 밸런싱이 좋다.
가격까지 착하다.
게다가 이 친구는 한 티백이 3g이라는 사실...
가격경쟁력은 세계최~강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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