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랑 녹차 보리차 둥글레차는 흔하고 질려 홍차에 입문하려고 하는데요.
마트에서 다즐링이랑 잉글리쉬 블렉퍼스트 사서 마셔보고 괜찮길래 또 다른 홍차 찾아보다가 가향홍차를 알게됐어요.
상품평에 많이들 조아하는거 같아서 기대하고 주문했는데
오늘 받아서 엄마랑 마셔보니 생각했던거랑 좀 다르네요;
보통 빈속에 아침에 차를 마시는데 다즐링은 마실만했고 잉글리쉬 블렉퍼스트는 너무 진해서 가향홍차를 주문했던건데 과일향 홍차는 아직 마셔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진저허니랑 카라멜을 마셔보았는데 향은 너무너무 좋은데 차가 약간 느끼하다고 해야하나?
향만 첨가된게 아니라 아~주 미약하게 맛이 나는거 같아요. 향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차는 설탕을 넣지 않고 마시는데 약간 메슥?거리네요.
내일은 과일향차를 마셔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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